2022년 1월 이후 출생 아동 첫만남 이용권 200만 원 지급 신청방법

올해 2022년 1월 이후에 태어나는 모든 출생 아동에게 서울시에서 1인당 200만 원의 '첫만남 이용권' 을 지급한다고 해요. 기존에 있던 출생축하용품은 정해진 품목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올해는 지원금액이 커졌을 뿐만 아니라 지원되는 형식 또한 바우처 카드 형태로 바뀌었다고 해요. 첫만남 이용권 신청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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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 이용권이란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어주기 위해 올해 1월 이후에 태어나는 모든 출생 아동에게 서울시에서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제도에요. 기존 출생축하용품은 10만 원을 지원하고 정해진 품목을 선택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올해 첫만남 이용권은 2018년 지원했던 출생축하용품보다 지원금액도 커지고 방식도 바우처 카드 형태로 바뀌었어요.

첫만남 이용권 지원대상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서 출생 신고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에게 지원해요. 만 0세의 영유아가 대상이에요. 부모의 국적이 외국인인 경우라도 아동의 국적이 우리나라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국외 출생아의 경우 국내 입국 및 국내 체류 여부가 확인되면 주민등록번호를 발급받은 후 신청이 가능해요.

첫만남 이용권 지원금

1인당 200만 원을 바우처 카드 형태로 지원하며 출생 가정에서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지 않고 산후조리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 등 다양한 업종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요.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사용 종료일 후 자동을 소멸된다고 해요.

첫만남 이용권 지급시기

2022년 4월 1일부터 지급하고 국민행복카드 이용권(포인트)을 원칙으로 하는데요. 부득이한 경우 예외를 인정하여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해요.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 동안 사용이 가능한데요. 단, 2022년 1월 ~ 3월생의 사용기간은 2022년 4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해요.

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

온 · 오프라인으로 상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온라인 신청은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가능해요. 조부모 또는 그 외의 경우에는 방문 신청을 해야 돼요.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온라인 복지로, 정부24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어요.

마무리

지금까지 22년 첫만남 이용권에 대해서 설명해 드렸는데요. 저출산 시대에 지원을 많이 해줌으로써 처음 아기를 키우는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좋은 출산 정책이라 생각됩니다. 22년 올해 출산 가정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신청하셔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22년 서울 청년수당 월 50만 원 지급 신청대상 및 신청방법

2022년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부터 34세 미취업 또는 단기 근로 청년에게 서울시에서 청년수당을 월 50만 원을 최대 6개월 지급한다고 해요.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이 어려운 청년 또는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