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금 10만원 시군구 누리집 온라인 신청

중소벤처기업부에서 1월 17일부터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방역물품 지원금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는데요. 1개 업체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하며 제가 자세한 산정 기준과 신청 기간 절차 그리고 신청방법에 대해 알려드릴 테니 아래 내용을 잘 확인하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년 서울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20만 원 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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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물품 지원금 지급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금

 

 

21년 12월 6일부터 방역패스 제도가 전면적으로 확대되었는데요. 그러면서 QR코드 확인용 단말기를 구매하고 설치해야 하는 소기업과 소상공인분들이 많은 부담을 느꼈는데요. 이러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서울시에서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방역물품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방역물품 지원금 지원대상

최대 10만 원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지원 대상 자격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1. 국세청 사업자등록 사업체
- 매출액이 소기업(소상공인 포함)에 해당해야 합니다. (업종별 기준 매출액 10억 ~ 120억 원 이하)
- 신청일 기준 휴업 또는 폐업 상태가 아니어야 합니다.

2. 코로나19 방역패스 적용 16개 업종 사업체
- 정부의 특별방역대책 추가 후속 조치에 따라 방역패스 적용된 16개 업종
- 학원과 독서실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방역물품 지원금액

방역 관련 물품 구매 비용을 최대 10만 원 1개 업체당 지원해 주는데요. 지원하는 항목은 방역 관련 시설과 물품 및 장비로 여기에는 QR코드 확인 단말기, 손 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소독수·소독기, 칸막이 등 폭넓게 인정합니다.

산정 기준은 21년 12월 3일 이후 구입한 신용카드 전표나 현금영수증 또는 세금계산서에 명시된 금액을 기준으로 산정하는데요. 세금계산서의 경우 계좌이체 확인이 필요합니다.

만약, 대표자 1인이 2개 이상의 지원 대상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면 각 사업체별로 지원 금액을 산정하는데요. 식당 3곳을 운영하고 있다면 사업자등록번호별로 모두 신청하여 최대 3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금 신청방법

 

 

1차 신청 대상은 방역패스 적용 소기업과 소상공인 중에서 희망회복자급 수령 업체를 대상으로 합니다. 대상자는 시군구에서 신청 안내 문자가 발송되었으며 문자를 수신하지 못한 업체의 경우 2차 신청을 해야 합니다. 1차 신청 기간은 1월 17일(월) ~ 2월 6일(일)입니다.

2차 신청 대상은 방역패스 적용 소기업과 소상공인 중에서 희망회복자금을 수령하지 못한 업체를 대상으로 합니다. 시군구에서 신청 안내 문자를 수신하지 못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은 2월 14일(월) ~ 2월 25일(금) 기간 동안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시군구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한데요. 1월 17일(월) ~ 1월 26일(수) 기간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에 따른 10부제를 실시합니다.

 

제출서류

공통으로 방역물품 구매 영수증 사진을 업로드해야 하고요. 2차 신청의 경우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신분증 그리고 통장 사본이 필요합니다. 신용카드 영수증과 현금영수증 그리고 세금계산서(계좌이체 확인증 필수)만 인정하고요. 영수증이 여러 장이면 한 번에 모아서 촬영 후 업로드하면 됩니다.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금 신청방법

마치며

자세한 내용은 시·도 및 시·군·구 누리집과 중기부 그리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많은 소기업과 소상공인분들이 신청해서 최대 10만 원의 방역물품 지원금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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